케릭터명 : 상생인

   온 세상이 봄기운으로 가득하고 만물이 소생하는 생동의 계절을 맞이했군요

   출조13주년을 맞아 이전 출조낚시왕에서 특별한 만남으로 지금은 소중한 인연이 되여버린 사연을 들려드릴까 해요

   그당시 출조낚시왕을 한창 즐기던 터라 애착과 기대감속에 과욕을 부리면서 낚시장비를 강화하고 최상의 옵션을 위하여

   한1년여간 부단한 노력과 고생끝에 드디어 보물1호 명품금대 낚시대를 가질수 있었지요

   그런데 어느날 인벤을 정리하고 템들을 이동하는 과정에서

   그 귀중한 명품금대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는 불상사가 발생되여 그당시 허탈감과 속상한 마음에

   한동안 멘탈이 붕괴되는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어요

   제 모든 연관된 계정을 정신없이 이잡듯 뒤지고 찾다가 결국은 포기상태에 이르고                                                                                   

   그 충격과 미련에 게임을 접할수가 없었어요

   그럭저럭 이 사건의 안까타운 기억을 잊을만한 시기에 우연히 접을 했는데 화들짝 깜짝놀라는 일이 발생했어요

   저의 우편함에 그 귀중한 보물1호가 들어 와 있는거예요

   전혀 알지도 못하는 분이셨는데  추신 메세지로 실수로 잘못보낸 귀한낚시대의 소중함을 알기에 돌려드리며

   이제사 확인하고 늦게 보내드려 정말 죄송하다는 사과의 글을 보냈더군요

   그때 그분(지금은 저의 소중한 형님)의 따뜻한 온정과 배려에 찐한 감동을 받았으며 감사함은 지금도 잊혀지지 않는군요

   그 이후로 출조낚시왕을 접하여 점점 친해지면서 같이 대화하고 즐기게 되였고 전화를 주고받으며 친숙하게 지냈어요

   매번 출조낚시왕 이벤트가 바뀔때마다 케시 의상패키지와 고급 템들을 슬며시 선물로 주고받으며 돈독한 우정을 보였지요

   서로의 인생관이나 성격상 공통점이 많아 형과 아우로 관계가 발전되여 지금까지 수년간 소중한 인연을 맺어오고 있어요

   저에게 소중한 형님을 만나게 해주신 출조낚시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서로 좋은 인연으로 지낼것입니다

   끝으로 출조낚시왕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하오며 계속적인 출조낚시왕의 발전을 기원합니다